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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 마크롱 대통령, “이탈리아 총선결과는 EU전망에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2.14(수) La Repubblica 일간지 인터뷰에서 프 마크롱 대통령은 3.4 이탈리아 총선 예상결과에 대해 “감히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연정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되지는 않다. 우리는 EU에 대한 명확한 정책이 있는 파트너를 지지한다. 이탈리아 총선투표결과는 EU전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는 또한 EU를 지향하는 강력한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피력함.
2. EU회원국별, 정부차원 지원 현황
Il Sole 24 ore 경제전문 일간지는 2.14(수) EU회원국별 정부차원 지원 현황을 보도함. 이탈리아는 GDP대비 0.22%를 알리탈리아 항공사, 은행구제 및 일바제철소 등을 지원한 바 EU 2위로 최하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단, 2016년 철도분야를 제외하면 총 36.8억 유로 정부지원금 중 약11.1억유로는 R&D 및 혁신 분야에 편성된 바 혁신을 위한 투자비율이 상당히 큰 것으로 확인됨.
독일의 경우 2016년 총 350억 유로 상당 정부지원 중 85%를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함. 반면, 동 분야에 이탈리아는 3년 동안 7.5억 유로만을 지원함.
EU회원국별 GDP대비 정부지원 비율 현황 (2016년 기준, 철도분야 제외)
EU-27 회원국 평균 : 0.69%
헝가리 2.10%, 덴마크 1.63%, 라트비아 1.53%, 체코 1.44%, 독일 1.31%, 크로아치아 1.15%, 폴란드 1.08%, 핀란드0.93%, 리투아니아 0.87%, 에스토니아 0.86%, 스웨덴, 슬로베니아 각 각 0.78%, 불가리아 0.74%, 사이프러스 0.71%, 프랑스 0.65%, 로마니아 0.61%, 벨기에 0.58%, 오스트리아 0.56%, 몰타 0.55%, 영국 0.49%, 그리스 0.41%, 포르투갈 0.36%,네덜란드 0.33%, 룩셈부르크 0.28%, 스페인 0.25%, 이탈리아 0.22%, 아일랜드 0.20%.
3. 이 국토부, 신규 수상 강령(Code of Nautic) 공식 실시 개시
1.29 관보에 게재된지 15일이 지난 금일(2.14)부로 신규 수상강령(Code of Nautic)관련 법령이 공식 발효됨. 이와 관련해, 이 국토부 그라차노 델리오 장관은 “항구사업 및 물류사업 개혁과정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방안 중 하나인 바 해양자원과 그에 따른 경제적 유익을 가져올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대응 방안들로는 행정 및 관료 간소화, 항구사업관리 창구와 항구사업관리 등록부 간의 코디가 있다”고 강조함.
상기 결과와 성과는 국토부와 이 수상분야 산업협회(Confindustria), Assilea, Assomarinas, Assonat, Confarca 및Sailing Federation 등 주요협회들이 공동협력으로 달성됨.
첫 수상강령은 1971년에 법령화 되었고 2005년에 개정된 뒤 각분야 발전과 변화에 맞게 올해 신규본이 채택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Corriere della S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