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5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올 여름 가뭄으로 인해 이탈리아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
올 여름 이탈리아는 전국으로 확산된 가뭄으로 인해 약 20억 유로의 농업분야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로마인근 지역 일부는 이미 시간제 단수가 시작되었고, 그 중 Rocca Priora, Rocca di Papa, Zagarolo, Montecompatri, Grottaferrata 및 Lariano 도시가 있음. 또한 바티칸은 바티칸 라디오를 통해 베드로 성 광장에 있는 모든 분수대 가동을 중단시켰다고 발표함.
금일 라찌오 주지사 진가레티는 아체아社 대표자를 만나 브라챠노 호수 배수 중단 이후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중도우파 전진이탈리아당 대표는 “2015 엑스포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는 세계적으로 농림에 대한 경제적 및 사회적인 역할에 대해 인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단 2년이 지난 뒤 전국적인 가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EU관련 기관과 더불어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특히 특별재정을 통해 지원하며 보호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전함.
2. 伊 젠틸로니 총리, 국제통화기금(IMF)의 2017 伊 GDP 성장률 상향조정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