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4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July 24, 2017

 1. 라찌오 주지사, 가뭄비상 발령

  • 낮은 강수량으로 인한 가뭄이 라찌오주와 베네토주를 비롯하여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라찌오 주지사 진가레티(현 집권 정당 민주당 소속)는 가뭄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시키면서 로마 상수도의 일부 수량 공급원인 브라챠노 호수의 수량 확보를 위해 전면적인 배수중지를 지시함.

    • Coldiretti 국가농림협회에 의하면 라찌오주에 있는 브라챠노 호수는 수심이 작년 70cm 감소된 것에 비해, 올해는 그의 두배인 1.40m 낮아져서 현재 평균 수심이 164m임.

  • 한편, 로마시청 산하 전력 및 수도관리공사인 아체아(Acea社)는 동 결정에 동의를 하지 않는 상태이며 가뭄이 해소될때까지 실시간 가뭄상황관리 및 대책 추진을 위해 시간제 공급 대책이 전면적인 공급중단 보다는 효율적이라고 판단함.

  • 동 지시에 따라 아체아社는 로마시민 150만명에 대한 원활한 수급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발표한 바 빠르면 7.28일부터 지정된 지역은 8시간동안 수급이 안될 수도 있다고 알린 반면 동 지시에 따른 결과보다 분석자들은 그 동안 아체아社가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하지 못한데 대해 결과이라고 제기됨.

  • 이와 관련해서, 로마 시장 라찌(야당 오성운동당 소속)는 "로마 시민들, 병원, 소방서, 상점등의 정상적인 수량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라찌오주지사와 아체아사는 빠른 시일 내 공동대응방안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로마시민들과 연관이 있는 일인만큼 라찌오주는 단독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 로마시청과 함께 공동 대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합의점을 모색했어야 한다고 피력함.

    • 아체아사는 브라챠노 호수로부터는 총 필요수량의 8%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다른 공급원으로부터도 추가수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브라챠노 호수로부터의 보급을 잠시 중단하는 것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지적.

  • 환경장관 잔루카 갈레티는 "브라챠노 호수를 보호하는 동시에 150만명의 로마 시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대응방안을 구축해야한다"고 말했고 농림장관 마우리찌오 마르티나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국가적인특별 재난 상태를 발표하기 위해서 먼저 피해규모와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각주와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각각 언급 함.

    • 특히 농림장관 마르티나는 비상 단계를 대처하기 위해 3가지 대응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며 총 20개 州 중 10개 州는 아래와 같은 지원을 요청한 동시에 20억 유로 상당한 피해규모가 예상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임시적인 일부 세금 납부 등이 중단될 예정임.

  1. 국가연대기금

  2. 관련 EU 펀드 예산 사용

  3. 상수도 인프라 강화 계획안에 대한 7천만 유로 지원

 

2. 국제통화기금(IMF), 伊 2017 GDP 성장율 상향조정 발표

  •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이탈리아 2017.1/4분기 경제회복세에 따라 2017 伊 GDP성장률이 1.3%로 성장 예상되며, 이에 따라 4월 전망치대비 0.5%포인트로 상향조정 되었고, 2018년 경제는1%, 당초 예상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국제통화기금(IMF)은 이탈리아외 유로지역 전체에 대한 경제 전망치를 상향시킨 바 동 조정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및 스페인의 2017.1/4분기 증가율이 예상대비 높았다는 근거에 대한 결과임.

    • IMF에 따르면 EU지역 GDP는 2017년 +1.9%, 2018년 +1.7% 각 각 4월 전망치대비 0.2%, 0.1% 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함.

  • 단, IMF는 2017-18 미국 성장율을 2.1%로 전망하며 4월 전망치대비 각 각 0.2%, 0.4% 포인트 감소될 것으로 예상 발표함.

 

3. 2001 伊 제노아 G8 정상회담 계기 시민과 경찰관 충돌

  • 2001.7.21-22 리구리아 제노아에서 G8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反 국제화 및 평화주의 NGO기구 등이 데모를 실시하여 경찰들과 이들의 충돌함에 따라 1명의 시위운동자가 사망함.

  • 그 이후, 국회의 즉각적인 개입이 기대되었으나 국회는 형법에 의한 판정을 대기하며 책임을 회피한 바로 해석됨.

  • 제노아 G8 정상회의 시 경찰관과의 충돌로 인해 Giuliani란 시민이 사망한 사례, 교도소에서 특별경찰관(Carabiniere)의 폭행으로 인해 Cucchi란 시민이 사망한 사례 등은 최근 고문과 폭행을 범죄 행위로 간주하여 법적 처벌이 시행되므로서 동 사례들이 이탈리아 언론에 다시 드러나게 되는 상황이며 당시 국정(베를루스코니 총리 시)에 대한 비난으로 해석하는 관측도 있음.

    • 7.22(토) 민주당은 민주당 소속인 안코나 시의원 디에고 우르비살리아가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상에 “(경찰관이) 더 정확하게 쏴야했었다”고 글을 올린 점을 인식하고 이를 탈당 시킴.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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