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February 8, 2017

 1. 로마 라지 시장 두번째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

  • 라지 로마시장은 레나토 마라 전 관광국장 임명 관련 직권남용 및 위증 혐의로 조사를 받은데 이어 시장 취임 직후 작년 8월에 임명된 살바토레 로메오 전 비서실장과 관련해서도 직권남용 혐의로 소환될 예정임.

  • 살바토레 로메오 전 비서실장은 라지 시장이 취임되기 전 일반 시청 공무원으로서 3만9천유로 정도의 연봉을 받았으나, 라지가 시장에 취임한 직후 라지 시장의 승인을 받아 비서실장으로 승진, 연 12만유로로 연봉이 인상되었으나, 국가반부패청(ANAC)은 이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동인의 연봉을 연 9만3천 유로로 인하한 바 있음.  

  • 최근 살바토레 로메오 전 비서실장이 라지 시장이 당선되기 6개월전 생명보험을 라지 당시 후보에게 양도한 기록이 확인되어 이들 관계에 대해 의문점이 커지고 있는 상황

  • 로메오 비서실장 임명 당시 카를라 라이네리가 비서실장이었으나 2016.9.1 공식 사유없이 사표를 제출한 바, 최근 동 사임이 라지-마라-로메오 3인방과의 의견충돌 때문인 것으로 확인

  • 도시계획 국장 파올로 베르디니(로마시청 국장 중 시민들로부터 유일하게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는 최근 La Stampa 신문사와의 인터뷰 중 “라지 시장은 인사측면에서 준비가 부족하며, 부족한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 라지시장은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보다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로 둘러싸인 상태”라고 언급함.

  • 한편, 오성운동당의 디마이오 하원부의장은 “언론들이 오성운동당과 라지시장의 이미지 악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부정적인 기사만을 보도하고 있다”라고 반발하면서 라지 시장을 보호하고 있음. 

 

2. 조기 총선시 예상 결과 발표

  • 국가연구원 데모폴리스는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시점에서 헌재가 통과시킨 레갈리쿰(개정된 이탈리쿰 선거법)을 적용하여 총선을 실시하게 된다면 어떠한 당도 과반수 보너스(40%)를 획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함. 

  • 설문조사에 의하면 총선 참여율은 66%에 달할 것이고 민주당이 30% 수준의 최고득표를 받게 될 것이며, 그 외, 오성운동당 29%, 북부연맹 13.2%, 전진이탈리아 11.8%, 이탈리아 형제당 4.7%, 이탈리아 좌파당 3.7% 및 퍼퓰리스트당 3.5%의 득표율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됨. 

  • 3%의 정족수(quorum)을 달성하지 못하는 정당은 하원의석 확보 불가

  • 따라서, 40%의 과반수(316석)를 달성하지 못할시 비례제로 의석이 구성될 전망이며, 하원의석은 민주당 192석, 오성운동당 185석, 북부연맹 84석, 전진이탈리아 76석, 이탈리아 형제당 30석, 이탈리아 좌파당 23석 및 퍼퓰리스트당 22석으로 각각 배정될 것으로 예측됨(트렌티노 알토 아디제와 발레다오스타주가 확보할 6석 및 해외에서 선출된 후보에 대한 의석 수 제외).

  • 데모폴리스 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시점에서 각 정당들이 연정을 구성한다고 해도 과반수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임. 일례로, 민주당-이탈리아 좌파당-퍼퓰리스트당은 243표, 전진이탈리아-민주당-퍼퓰리스트당은 296표, 전진이탈리아-북부연맹-이탈리아형제당은 190표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 ※ 상기 데모폴리스 설문조사는 1.25-26동안 이탈리아 성인 국민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

 

3. 스프레드 높은 수준 계속

  • 독일 국채와 이탈리아 국채 간 이자율 차이인 스프레드는 오늘도 200 포인트 수준이며 이는 2014.2월 이후로 최고 수준임.

  • 오늘 아침 201 포인트를 기록함.

  • 2.7 파도안 경제재정부장관은 최근 스프레드가 높게 나타나는 것과 관련하여 “이로써 이탈리아가 2조 유로가 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 명확해졌다”라고 언급함.

  •  

4.2.8 젠틸로니 총리는 남부 6개 지역의 주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들은 고용 증가와 남부지역 발전이다”라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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