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어제 독일 메르켈 총리가 이탈리아를 방문해 Maranello에 위치한 Ferrari 공장을 방문함. ㅇ 메르켈 총리는 렌치 총리와 면담을 가진 후 수행 장관(양국 외교부, 내무부, 국방부, 경제개발부, 국토부 장관) 및 주요 기업인 대표들(Elkan FIAT 사장, Marcchionne FIAT 경영이사, Bocci 기업인협회 Confindustria 대표 등)과 만찬을 가짐. ㅇ (메르켈 총리) 지진 피해 복구 후원 차원에서 피해지역 학교 하나를 재건축해줄 것을 약속함. 지진피해 복구 예산에 있어서의 융통성이 필요함에 공감했으며 Casa Italia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EU집행위와 논의할 사항이라고 함. - 나아가 렌치 총리가 이끈 개혁들이 이탈리아와 유럽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이민자 문제와 관련해서 유럽연합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음에 공감함. 두 총리 간 면담은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는 브렉시트 이후 렌치 총리에 대한 메르켈 총리의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함. ㅇ (렌치 총리) 메르켈 총리를 환영하면서 여러 차례 독일이 이탈리아 정부를 지지해준 것과 지진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함. - 이탈리아는 Casa Italia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유럽의 지원을 받기 위해, 공사가 상당히 지연되고 불투명한 예산 관리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라퀼라 지진 복구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언급함. - 지진 복구 위원장으로 Emilia Romagna 주에서 과거에 비슷한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Vasco Errani를 오늘(9.1) 진행되는 국무회의에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ㅇ (Ferrari) 지진 피해 복구를 후원하기 위해 Ferrari 유명 자동차 한 대에 대한 옥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2. ISTAT 이탈리아 통계청은 7월 기준, 6월 대비 근로자 수가 6만3천명 감소하였다고 발표함(근로자 수 감소의 주요 원인은 이전에 급증한 프리랜서들의 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평가) ㅇ 구직자 수는 전달 대비 조금 감소된 약 3백만명(11.4%)으로 나타났으며, 15세에서 24세 사이 청년 실업률은 37.3%에서 39.2%로 상승함. 전년 대비 근로자 수가 26만6천명 증가한 것을 고려했을 때(전년 대비 1% 상승)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수치로 분석됨.

3. 이탈리아 정부는 렌치 총리 부임 이후 30개월 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한 보고 차원에서 30페이지 짜리 프레젠테이션을 배포함. ㅇ 의미 있는 수치로 △GDP 성장률이 부임 전 -1.9%에서 현재 +1%,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부임 전 3%에서 현재 2.4%, △근로자 수가 부임 전 2,218만명에서 부임 후 2,276만명, △청년 실업률이 부임 전 43.6%에서 현재 39.2%, △소비자 신뢰지수가 부임 전 94.5%에서 현재 109.2%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남.

* 출처: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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