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9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프란치스코 교황 참석 하에 폴란드에서 개최된 천주교 세계청년의 날의 187개국 청년 6만 여명 (1만명이 이탈리아 국적)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보도됨. 어제 교황이 청년들을 위한 미사를 집전했으며 주요 신문은 미사 동안에 진행한 강론의 내용을 보도하고 있음. 특히 젊은이들에게 다른 문화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취할 것, 이 세상이 보다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을 강조함. 교황이 미사가 집전된 야외 공원까지 이동하는 수단으로 대중 노면전차를 선택한 것 또한 이슈가 됨.

2.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독일에서 발생한 테러리즘 사건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기자들이 질문을 제기하기도 이전에, 11개월 전부터 이민자들에 대해서 취한 노선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민자 수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독일이 인류에 대해서 가진 책임을 다 할 것임’이 근본적인 생각이라고 전함. 현 상황에 대해서 ‘전쟁’이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쓰면서 보안 강화에 힘 쓸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함. -이탈리아 상원 외교 위원장 Pier Ferdinando Casini 는 IS가 성당을 공격한 것이 철저하게 기획된 것이며 전략적인 선택이고, 서양의 반응에 따라서 제 3차 세계대전이 치러질 것인가가 결정되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IS의 전략적인 흠모에 빠지면 안 된다고 Corriere della Sera와의 인터뷰에 전함.

3.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민주당 전당대회에 이탈리아 하원의장 Laura Boldrini와 EU 고위대표 Federica Mogherini 그리고 개혁부 장관 Elena Boschi도 참석한 것으로 보도됨. 반기문과 면담을 진행한 후 전당대회에 참석한 하원 의장은 ‘Hillary Clinton’ 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상징적인 인물이며 ‘오늘을 기점으로 여성이라는 것이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Hillary 는 성적인 편견을 뛰어넘었다고 함.

4. 렌치 총리가 Made in Italy를 상징하는 전국의 공장들을 방문하고 있으며 어제 Marche 와 Umbria 지방을 방문함. 기자 회견에서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상황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공무원들에 대해서 ‘7년째 임금 인상이 동결된 것에 대해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고 앞으로 잘못을 행한 공무원들에 대한 징벌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함.

5. 10월 7일 중으로 로마가 올림픽 개최 후보도시로 남아있을지 아니면 후퇴할 지를 결정해야 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주요 인사 17명이 (Roberto Benigni, Giorgio Armani, Moinca Bellucci,, Ennio Morricone, Andrea Bocelli 등 포함) 로마에 올림픽 개최할 것을 요청함 . 그러나 오성운동당은 아직 로마시민들의 우선적인 요구 사항은 올림픽이 아니라는 노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Raggi 시장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예상됨.

*출처: Ansa, Il Corrieri della 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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