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한글학교 소식

1) 밀라노 영사관에서 밀라노 한글학교 통일 기원 전시회 열려

―북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와 통일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전시회

2016년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2주간, 밀라노 영사관 전시실에서 한글학교 통일 기원 편지글 및 복주머니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2월 12일 실시된 평화 통일 위원회가 주최하는 평화통일 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84명의 한글학교 학생들의 편지글과 통일기원 복주머니가 전시됩니다. 먼저 전시회에 앞서 2월 17일 오후 6시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님, 교민, 영사님 등 40여명이 모여 전시회를 축하하는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장재복 총영사님과 민주 평통 해외 자문위원 이탈리아 지회 박상균 회장님은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남북한 문제가 이러한 학생들의 작은 행동들로부터 시작하여 변화되길 희망한다.’는 말을 전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시회에 오셔서 한글학교 아이들의 소망을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설날행사

다같이 모여 즐거운 설날 행사

안녕하세요, 한글학교 학생기자 곽주영 (중1반)입니다. 지난 2월 6일, 한글학교에서는 설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중1반, 중2반 그리고 세종반이 모여서 한 설날 행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1,2교시는 각 반별로 정상 수업을 진행하였고 3교시에는 한국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집에서 하나씩 준비해 온 시금치 나물, 당근 볶음, 숙주 나물, 김 가루와 계란, 밥 등의 비빔밥 재료를 섞어 대형 양푼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떡과 김밥, 과자 등의 간식거리도 있었습니다. 4교시에는 중1반과 세종반의 윷놀이가 있었습니다. 윷놀이의 승자는 운이 좋아 말을 업고 한꺼번에 들어온 중1반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밀라노에 살지만 설날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학생기자 곽주영

반별로 다양한 설날 행사 열려

2월 6일 한국의 설날 연휴 첫날, 한글학교에서도 다양한 설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기 만들기, 탈 만들기, 부모님께 세배하기, 비빔밥, 산적 등 한국음식 만들기,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즐기기까지. 아이들의 설날을 사진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3) 안내사항

▸학사일정

‒ 3월 18일 ∼ 20일: 유럽 한글학교 교사연수 (장소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교사 3인 참가)

‒ 3월 26일 : 부활절 휴교

▸밀라노 한글학교의 살림을 맡아 사무장으로 일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한글학교의 발전을 위해 사무장으로 봉사하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학교 연락처로 이력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글학교 도우미 모집

‒ 지원자격 : 한글학교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고등학생 (봉사학점 부여)

‒ 매주 토요일 4시간 (12시 30분부터, 시간 조정 가능)

‒ 봉사내용 : 학글학교 교사 업무 및 수업 보조

‒ 문의 : 장수호 사무장 (334 36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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